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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차에 일부러 손목치고 "어이쿠" 보험금 챙긴 20대

송고시간2022-10-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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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지나가는 차에 고의로 손을 부딪쳐 교통사고를 내고 여러 차례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20대가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지나가는 차에 일부러 손을 부딪치는 일명 '손목치기' 수법으로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로 A(28)씨를 구속해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8월 서귀포시 도로를 주행 중이거나 횡단보도 앞에 정차한 차에 팔을 부딪치는 수법으로 교통사고 5건을 내고 그중 4건에 대한 보험금 357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심지어 차와 부딪치지 않았음에도 부딪친 척해 보험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단기간에 여러 차례 교통사고에 연루된 점을 수상하게 여기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이 수사망을 좁혀오자 A씨는 다른 지역으로 도주해 10차례 가량 비슷한 범행을 계속하다가 지난 8월 말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보험금을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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