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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돈자랑 유튜버' 털려던 2인조…엉뚱한 집 절도미수

송고시간2022-10-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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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금이 많다고 자랑한 유튜버 집을 털러 나섰다가 착각해 엉뚱한 집에 침입하려던 4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특수절도미수 등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하고, A씨 지인 40대 B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새벽 2시 8분쯤 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 1층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채무에 시달리던 A씨는 현금을 자랑하는 한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B씨와 공모해 돈을 훔치기로 했습니다.

울산에 살던 이들은 지도 앱 등을 활용해 이 유튜버의 주거지를 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 1층으로 추정했습니다.

부산으로 이동한 이들은 해당 아파트의 베란다 방범창을 절단하다가 거주자인 50대 여성의 비명을 듣고 달아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침입하려던 집은 유튜버의 집이 아니었다. 엉뚱한 집에 들어가 범행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의 동선을 추적해 울산 거주지에서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경찰 추적을 피하려고 범행 당시 인근에서 남의 승용차 2대의 번호판을 떼어내 자신들의 차량 앞뒤 번호판에 덧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작 : 공병설·김현주>

<영상 : 부산경찰청 제공>

[영상] '돈자랑 유튜버' 털려던 2인조…엉뚱한 집 절도미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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