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제보 검색어 입력 영역 열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스트레이 키즈 '맥시던트' 첫 주 218만 판매고…역대 4위 기록

송고시간2022-10-14 09:14

가수 기준으로 BTS 이어 2위

기자간담회서 포즈 취하는 스트레이키즈
기자간담회서 포즈 취하는 스트레이키즈

(서울=연합뉴스)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10월 7일 미니 7집 '맥시던트'(MAXIDENT)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7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일곱 번째 미니음반 '맥시던트'(MAXIDENT)가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218만장을 기록해 역대 K팝 음반 사상 4위에 올랐다.

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달 7일 발매된 이 음반은 지난 일주일간 218만5천13장이 팔렸다.

가수 기준으로는 1∼3위를 독차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두 번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는 등 올해 가요계에 초대형 사건을 일으켰다"며 "전작 '오디너리'(ODDINARY)의 첫 주 판매량 85만장보다 133만장 이상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자평했다.

타이틀곡 '케이스 원포쓰리'(CASE 143)는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에서 1위에 올랐다. 이에 오는 17일(한국시간) 오전 윤곽이 드러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전작 '오디너리'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싱가포르, 호주 멜버른·시드니, 미국 애틀랜타·포트워스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tsl@yna.co.kr

핫뉴스

더보기
    /

    오래 머문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더보기

    리빙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