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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실종된 60대, 시민 신고로 무사히 가족 품으로

송고시간2022-10-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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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전주시에서 실종된 60대 남성이 실종경보를 본 시민 신고로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14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께 "실종자로 보이는 남성이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곧장 신고자가 말한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한 상가건물 인근으로 출동해 A(67)씨를 발견했다.

지적장애가 있는 A씨는 지난 12일 오후 8시 40분께 완산구 평화동 한 음식점에서 가족과 식사하다가 홀로 밖으로 나간 뒤, 수 ㎞를 걸어서 이곳까지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의 이동 경로를 확인하는 한편, 전날 오후 3시 30분께 가족 동의를 얻어 실종경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자가 주변을 배회하다가 음식점과 멀리 떨어진 곳까지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가족들에게 즉시 발견 사실을 알리고 실종자를 인계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찾는 데 큰 도움을 준 신고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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