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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조직축소·자산매각·경비절감 나선다

송고시간2022-10-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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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19일 간부급 관리직원 감축, 재무 건전성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경영혁신계획을 발표했다.

공사는 우선 현재 2실·7처·2사업단·19팀 체제를 2실·5처·1사업단·14팀 체제로 변경하기로 했다.

3개 부서와 5개 팀이 줄어들면서 간부급 관리인력이 5% 감소한다.

부서장과 팀장 보직이 줄면서 직책보조비를 연간 3천만원 정도 줄일 수 있게 됐다.

재고 자산(9천595억원) 조기 매각을 통한 부채 감축에도 나서 오는 2026년까지 부채를 4천879억원으로 줄일 방침이다. 2024년부터 부채 비율을 75% 이하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경비 절감에도 박차를 가해 관사, 사무실 외부 임차공간을 없애고 이용률이 저조한 업무용 버스도 처분할 예정이다.

행사홍보비를 줄이고 별 효과가 없는 옥외광고를 축소하는 한편 현수막 광고는 중단할 방침이다.

이 밖에 성과 중심의 조직·인사 운영과 성과 관리 강화로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주거복지센터 운영, 대구형 청년희망주택 지원, 공공임대주택시설개선 및 임대료 동결 등 취약계층 주거복지사업은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 강화,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역점을 둘 방침이다.

정명섭 사장은 "치열한 경영 혁신으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 대구 미래 50년 기반을 조성하는 일등 공기업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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