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514명 확진…1주일 전보다 202명↑
송고시간2022-10-24 09:04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지난 2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14명 추가 발생했다.
하루 전(711명)보다 197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6일(312명)과 비교하면 202명 늘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81명, 제천 60명, 충주 49명, 진천 26명, 음성 23명, 영동 21명, 증평 17명, 옥천·괴산 각각 14명, 보은 6명, 단양 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3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3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천83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9만2천745명, 사망자는 3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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