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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태양광 발전설비 한동안 가동 중단…개선해야"(종합)

송고시간2022-10-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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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 "정부 지원 필요"

독도 태양광 설비
독도 태양광 설비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독도에 설치된 태양광설비가 낡아 한동안 발전이 중단됐다가 재개됨에 따라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경북 포항 남구·울릉)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풍과 조류 배설물, 설비 노후화 등으로 전력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한 독도 태양광 설비를 조속히 복구·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독도 태양광 발전 설비는 2009년 전기공사협회 등이 독도의 실효 지배를 대내외적으로 공고히 하자는 취지로 30억원의 성금을 모아 설치했다.

설치된 태양광 설비 규모는 42.6㎾로 독도 전력 사용량 20∼30%를 충당할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해풍으로 설비가 부식되고 괭이갈매기 배설물로 태양광 패널이 손상되면서 2021년 초부터 태양광 발전을 하지 못했다.

고장난 태양광 패널은 유류 저장 탱크 지붕으로만 사됐다.

경북경찰청은 올해 7월 1천300만원을 들여 수리해 다시 사용하고 있다.

김 의원은 "독도경비대의 지속적인 경계와 독도 주민의 안정적 거주를 보장하려면 다양한 종류의 에너지원을 확보해야 한다"며 "해상에 위치하고 새들이 많이 서식하는 독도 특성을 고려해 방염·방오 기능을 갖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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