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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소 트램 설치 공론화 착수…28일 첫 토론회

송고시간2022-10-25 15:36

노면전차의 '귀환'…애물단지 전락 우려도(CG)
노면전차의 '귀환'…애물단지 전락 우려도(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수소 트램 설치를 추진하는 광주시가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광주시는 오는 28일 시청 무등홀에서 트램 도입 필요성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트램 장·단점, 관련 법률과 제도적 이슈, 국내외 도입 사례, 지자체 트램 사업의 효율적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제진 전남대 토목공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박종혁 한경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가 '지자체 트램 도입에 관한 핵심 이슈'를, 안정화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이 '트램 도입 시기가 되었는가'를 주제로 발제한다.

한국철도학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광주시 등 관계자도 토론에 참여한다.

이날 토론회는 트램 설치에 대한 찬반을 논의하기보다는 설치 필요성을 설파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발제 과정에서 일부 문제점이 언급되고 질의응답에서 반대 의견도 폭넓게 거론될 것이라고 광주시는 전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1·2호선 소외 지역을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연결하기로 하고 농성역, 터미널, 전방·일신방직, 기아 챔피언스필드까지 2.6㎞에 시비 720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수소 트램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광주시의회는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시민 의견 수렴 부족 등을 이유로 용역비를 전액 삭감했으며 최근 국정 감사에서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중심으로 부정적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광주시는 내년 본예산에 용역비 2억원을 편성해 타당성 분석, 시민 의견 수렴 등을 의뢰할 계획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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