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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청도 해병부대서 당직 근무 하사 총상 입고 숨져(종합)

송고시간2022-11-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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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생활관(일러스트)
해병대 생활관(일러스트)

제작 김해연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서해 북단 인천 소청도 해병부대에서 당직 근무를 하던 20대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7일 해병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5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해병부대에서 총상을 입은 20대 A 하사를 다른 부대원이 발견했다.

이 부대원은 A 하사와 함께 상황실에서 당직 근무를 하다가 오전 5시 50분께 건물 밖에서 들린 총소리를 듣고 뛰쳐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발견 당시 A 하사는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인근에는 K2 소총이 놓여 있었다.

해병대는 A 하사 옆에서 발견된 K2 소총이 평소 그가 쓰던 총기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A 하사는 이날 새벽 시간에 상황실에서 경계 근무자들에게 총기와 탄약을 나눠주는 당직 근무자로 파악됐다.

군 당국은 누군가가 A 하사에게 고의로 소총을 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

이어 다른 부대원의 소총을 A 하사가 사용한 경위 등 총기 관리 실태도 확인할 방침이다.

해병대 관계자는 "지역 관할 경찰서와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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