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 2023년 예산안 1조6천580억원 편성
송고시간2022-11-14 16:22
(양산=연합뉴스) 경남 양산시는 1조6천580억원(일반회계 1조4천843억원·특별회계 1천738억원)에 이르는 2023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넘겼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당초 예산 1조5천434억원보다 1천146억원(7.4%) 늘었다.
양산시는 국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면서 꼭 필요한 분야 사업은 과감히 투자하는 등 역점 현안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예산을 짰다고 설명했다.
양산시의회는 오는 25일 시작하는 시의회 제2차 정례회 때 내년 양산시 예산산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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