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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가리봉 옛 시장 부지에 12층 규모 복합시설 건립

송고시간2022-11-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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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와 사업협약…청년주택 174세대 포함 내년 3월 착공 예정

구로구 가리봉 옛 시장 부지 복합시설 조감도
구로구 가리봉 옛 시장 부지 복합시설 조감도

[서울 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가리봉 옛 시장 부지에 청년주택, 주차장, 공공지원시설 등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을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로구는 16일 사업 시행사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협약을 맺는다.

협약에 따라 구로구는 SH공사에 구유지인 해당 부지의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공사와 함께 사업비를 투입해 복합건물을 신축한다. 시공은 민간 전문업체가 맡는다. 착공은 내년 3월 가능할 것으로 구는 예상했다.

복합 시설은 우마길 일대(19-3외 18필지)에 부지면적 3천708.2㎡,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3층에는 공영주차장 176면을 포함해 주차장 총 228면이 조성된다. 지상 3∼12층에는 청년주택 174세대가, 지상 1∼2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시장 고객지원센터·청년센터 등 인근 시장 상인과 주민을 위한 공공지원시설이 들어선다.

구로구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일대에 활력 넘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해당 부지는 20여 년간 방치됐던 곳으로, 2003년 균형발전 촉진 지구로 지정됐다가 2014년 해제되는 등 재정비 사업이 난항을 겪어왔다.

이후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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