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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6일 낮 1천349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소폭 증가(종합)

송고시간2022-11-16 15:00

신속항원검사 (CG)
신속항원검사 (CG)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15일 하루 3천36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16일에는 오후 2시까지 1천349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55만465명으로 늘어났다.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같은 시간대 1천283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증가했다.

16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1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9명, 70대 8명, 60대 2명, 40대 1명, 3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60%, 일반병상 가동률은 57.1%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3명이 사망했다.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고, 연령별로는 70대 1명, 60대 1명, 30대 1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천513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5천524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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