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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일 북핵대표 통화…北 미사일발사 재개 강력 규탄

송고시간2022-11-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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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안정 원한다면 추가 도발 아닌 대화 복귀해야"

9월 도쿄 외무성에서 협의 시작 전 악수하는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9월 도쿄 외무성에서 협의 시작 전 악수하는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한미·한일 북핵 수석대표는 17일 북한이 8일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측 북핵 수석대표인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오후 성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각각 유선협의를 했다.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이 이날 최선희 외무상 담화를 통해 북한 도발로 인한 역내 긴장 고조의 책임을 외부로 전가하려는 시도를 지적하고,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개발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북한이 진정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원한다면 그 해결책은 추가 도발이 아닌 대화로 복귀라는 점이 자명하다며 북한의 올바른 선택을 촉구했다.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 철저히 대비해 나가면서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을 위한 양자· 3자간 긴밀한 공조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북한은 한미일 확장억제 강화에 반발해 최선희 북한 외무상 명의로 군사적 대응이 더 맹렬해질 것이라는 담화를 발표하고 약 1시간 40분 만에 동해상으로 SRBM 1발을 발사했다.

지난 9일 평안남도 숙천에서 동해상으로 SRBM 1발을 발사한 뒤 8일 만에 도발을 재개한 것이다.

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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