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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6살 딸 데리고 G20 간 이탈리아 여총리…논란 일자 "상관마라"

송고시간2022-11-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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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탈리아 사상 첫 여성 총리인 조르자 멜로니(45)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6살 딸을 데려간 것을 두고 비판이 제기되자 반박에 나섰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16일(현지시간)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틀간 쉼 없이 일만 했는데, 믿을 수 없는 논쟁이 벌어져 있더라"며 "내 딸을 어떻게 키울지는 당신들이 상관할 바가 아니다"라고 쏘아붙였는데요.

멜로니 총리가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맞아 나흘간의 공식 외교 일정에 6살 딸 지네브라, 아이 돌보미와 동행한 것을 두고 이탈리아 현지에선 격론이 벌어졌습니다.

이탈리아 일간 '라스탐파'는 "여자들이 자녀를 일터에 데려가지 않는 이유를 멜로니 총리는 아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는데요.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 역시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감정적 에너지를 소모해야 하는 나흘간의 일정에서 과연 딸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여유가 있을까"라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멜로니 총리의 선택을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론 멜로니 총리가 G20과 같은 국가 중대사를 앞두고 국가수반으로서 공(公)과 사(私)를 더욱 엄격하게 구분했어야 한다는 비판이 우세했는데요.

멜로니 총리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 김가람>

<영상 : 로이터· 멜로니 총리 페이스북>

[영상] 6살 딸 데리고 G20 간 이탈리아 여총리…논란 일자 "상관마라"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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