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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동 협력포럼…"미래 산업 분야서 협력 강화"

송고시간2022-11-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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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관반민 1.5트랙 포럼…전현직 관료 등 120여명 참석

18일 개최된 제18차 한-중동 협력포럼 단체사진
18일 개최된 제18차 한-중동 협력포럼 단체사진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한국과 중동의 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제18차 한-중동 협력포럼'이 18일 열렸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가 주관하고 한-아랍소사이어티(KAS), 제주평화연구원(JPI), 카타르 국제중동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이날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상생공영을 위한 한-중동 미래지향적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는 타릭 유세프 카타르 국제중동위원회 소장, 송웅엽 전 주이란·이라크·아프가니스탄 대사, 탕 솅야오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국협력사무소장 등 한국과 중동의 전현직 관료, 국제기구 인사, 주한아랍대사단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중동 상황이 두 지역의 협력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박용민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이 탈석유 경제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중동의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하고, 양측 간에 수소, 해수담수화, 스마트시티, AI, 보건 등 최첨단 미래 산업 분야에서 상생공영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이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카타르 외교부 롤와 라시다 알 카테르 차관보도 영상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 개최를 통해 한-중동간 이해 심화와 협력 증진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외교부는 "이번 포럼은 우리 정부의 대(對)중동정책과 중동국가들의 대(對)한국정책 입안에 필요한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며 "양 지역의 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의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민간 교류 협력 차원에서도 유용한 장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한-중동협력포럼은 한·중동간 상호이해 증진, 실질 협력관계 심화, 중동 유력 인사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한 1.5트랙 포럼으로, 2003년부터 매년 한국과 중동지역에서 교대로 열려왔다.

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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