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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항터널 왕복 차로 일부 침수…1시간 40분 만에 복구(종합)

송고시간2022-11-1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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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펌프 고장나 해수·지하수 누출"…한때 차량 통제로 정체

북항터널에서 빚어진 교통정체
북항터널에서 빚어진 교통정체

[인천김포고속도로 누리집 CCTV 영상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9일 오후 3시께 인천시 동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인천-김포고속도로) 구간 북항터널 일부 도로가 침수됐다.

침수된 도로는 인천항 북항터널 입구에서 김포방면 4㎞ 지점 양방향 각각 1개 차로씩 총 2개 차로로 파악됐다.

침수는 터널 내 배수로 펌프가 고장나 해수 또는 지하수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운영사인 인천김포고속도로가 해당 2개 차로의 통행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에 나서면서 도로에 차 있던 물은 1시간 40여분만인 오후 4시 44분께 모두 배출됐다.

다행히 인천 방면 도로에서는 차량이 많지 않아 소통이 원활했지만, 김포 방면 도로에서는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빚어져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인천김포고속도로는 배수로 펌프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김포고속도로 관계자는 "현재 북항터널은 소통이 원활한 상태"라며 "펌프 고장 원인은 좀 더 조사해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항터널은 중구 신흥동에서 동구를 거쳐 서구 원창동을 잇는 왕복 6차로 해저터널로 총 길이는 5.5㎞다. 보령터널(6.927㎞)에 이어 국내에서 2번째로 길다.

그동안 배수로 문제로 도로 노면이 젖는 현상이 빈번해 여러 차례 개선 지적을 받은 바 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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