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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서 21∼22일 해외투자유치 행사…서울 유망기업 소개

송고시간2022-11-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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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청·한국투자증권 '서울 인베스터스 포럼' 개최

미국·유럽 등 해외 '큰손' 투자자 30여명 초청

서울 여의도
서울 여의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해외 투자 유치 행사인 '서울 인베스터스 포럼'(Seoul Investors Forum)을 21∼22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산하 서울투자청과 한국투자증권이 협력해 개최하는 이 행사는 유망 스타트업·벤처기업의 투자유치설명회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미국·유럽·아시아 등에서 온 '큰손' 투자자 30여 명과 국내 투자자 100여 명, 서울 기업 28개사 등 모두 15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한국투자증권은 해외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서울 유망기업 발굴과 국내 투자자 초청을 주로 맡았다.

21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이틀간 유망기업의 투자유치 설명회가 이어진다.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평가받는 반도체 기업 '세미파이브'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자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 등을 발표한다. 이 자리에는 유라제오(프랑스), 포썬캐피털(중국), 센토벤처스(싱가포르),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미국) 등 100여 명의 국내외 투자자가 참석한다.

대륙별 대표 투자자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투자 부진 상황에서 효과적인 투자 전략과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 방향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된다.

주요 행사 중 하나로 넷플릭스 자회사인 스캔라인 VFX의 '아이라인 스튜디오'와 서울시 간 업무협약(MOU)도 이뤄진다.

아이라인 스튜디오는 서울에 특수효과 영상 스튜디오 신설과 함께 향후 5년간 1억 달러(약 1천370억원) 투자, 최소 200명의 신규 인력 채용 계획을 공개한다. 앞서 스캔라인 VFX는 이와 관련해 올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투자신고식을 연 바 있다.

아이라인 스튜디오는 서울시와 함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채용연계형 교육사업도 추진한다. 오세훈 시장과 스테판 트로얀스키 아이라인 스튜디오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제프리 로스 넷플릭스 프로덕션 전략·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22일에는 기업들을 위한 강연과 해외 벤처캐피털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열린다.

강연은 블룸버그 코리아의 '국제 인수합병(M&A) 경향 및 현황', 법무법인 세움의 '해외 투자자의 한국기업 투자절차 및 펀드 운용 가이드' 등이 마련됐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 2월 출범한 서울투자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투자유치 행사"라며 "이후에도 기업과 투자자 간 지속적인 가교 역할을 통해 투자유치 결실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 인베스터스 포럼' 행사 포스터
'서울 인베스터스 포럼' 행사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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