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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의신청 663건…영어 듣기평가 음질 불량 등 불만 '최다'

송고시간2022-11-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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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모의고사 유사 논란 영어 23번 이의도 127건…29일 최종 정답 발표

긴장되는 수능 시험
긴장되는 수능 시험

(서울=연합뉴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2.11.17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지난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문제·정답과 관련한 이의가 663건 제기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이의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63건이 접수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의 신청은 '불수능'으로 불린 지난해 1천14건보다 3분의 2 수준으로 줄었다.

이의 신청이 가장 많이 접수된 영역은 영어로 349건이었다.

그다음은 사회탐구(115건), 국어(71건), 수학(56건), 과학탐구(43건), 한국사(15건), 제2외국어/한문(11건), 직업탐구(3건) 순으로 나타났다.

그중 이의 신청이 가장 많이 접수된 내용은 영어 듣기 평가로, 음질 불량 등으로 시험을 보는 데 지장이 있었다는 내용이 총 215건 올라왔다.

그다음은 대형 입시업체의 사설 모의고사 문제와 흡사해 논란을 빚은 영어 23번에 관한 이의로 총 127건의 글이 접수됐다.

평가원은 게시글을 취합하고 문제·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사안을 제외하고 심사 대상을 정할 예정이다.

심사 후 최종 정답은 29일 확정된다.

지난해에는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Ⅱ의 20번 문항에 대해 이의 신청 접수 결과 평가원이 이상 없다고 결론 내렸으나 법정까지 간 끝에 출제 오류가 인정돼 전원 정답 처리된 바 있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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