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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연구원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설립해 인력 양성해야"

송고시간2022-11-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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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연구원 현판
광주전남연구원 현판

[광주전남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반도체 산업 육성에 뛰어든 광주·전남이 함께 특성화 대학원을 설립해 전문인력난 해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광주전남연구원이 발간한 '광주전남 정책 Brief(브리프)'에서 연구진은 민·관·학 협업으로 인력을 양성해 중부권에 머물러 있는 인력 수급 한계선을 호남권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국내 반도체 인력은 2031년까지 12만7천명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석·박사 등 고급 인력 감소와 대기업 선호 추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연구진은 진단했다.

정부는 지난 7월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연구진은 정부 정책에 맞춰 지역 내 반도체 학과를 신·증설하고 전문 대학원을 설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반도체 특화 연합 대학 프로그램 구축, 영호남 협력형 남부권 반도체 아카데미 설립 등과 함께 동북아 허브를 지향하는 글로벌 공동 캠퍼스 조성으로 연구기관 집적화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진은 "반도체 분야는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어서 지역만의 노력이 아니라 정부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 역차별적인 인력양성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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