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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등불 야행' 부산서 열린다…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송고시간2022-11-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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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아세안문화원 주최 전통 공연, 의상·음식 체험 등

(서울=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가 부산에서 열린다.

'베트남 등불 야행' 포스터
'베트남 등불 야행' 포스터

한국국제교류재단(KF) 아세안문화원은 12월 2∼3일 이틀간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문화원에서 '베트남 등불 야행'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원 내부를 베트남 현지 분위기가 나도록 꾸며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글씨당 김소영 대표의 캘리그래피 퍼포먼스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남동현과 제이닉의 공연이 펼쳐진다. 주한 베트남 교민회의 전통 공연도 이어진다.

'베트남으로 떠나는 여행'이란 콘셉트로 30여 명의 유명 셀러들이 벼룩시장(플리마켓)을 운영하고, 베트남 커피 브랜드 'G7'의 시음 부스에서 샘플 커피 및 머그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트남의 대표 F&B 브랜드 '하노이맥주밤거리'에서는 분짜, 쌀국수, 반미 등 베트남 전통 음식 6가지를 판매한다.

관람객들의 이름을 베트남식으로 지어주는 '베트남 작명소'와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 무료 대여소, 베트남 전통 놀이 '띠가오떠'와 등불 만들기 등 체험존도 마련된다. 베트남 명예시민증과 KF의 한울이 캐릭터가 그려진 스티커를 받을 수도 있다.

도서 1천 권 무료 나눔 이벤트와 10만원 상당의 베트남 여행 지원금이 경품으로 걸린 추첨 이벤트도 한다.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공식 수교 이후 사회,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KF 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양국 국민들 간 문화적 이해가 깊어지고, 미래를 위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h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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