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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산업 미래를 잡아라…내달 16일 부산서 수소선박기술포럼

송고시간2022-11-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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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3사 등 산학연관 참여…액화수소 운송선 개발 전략 논의

LNG 운반선 대체하는 수소 저장·수송선박 등 주제발표 이어져

액화수소운반선 개념도
액화수소운반선 개념도

현대중공업그룹이 개발 중인 액화수소운반선의 개념도. 2021.9.15 [현대중공업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조선해양분야 탄소 중립에 대비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액화수소 운송선의 기술 개발 전략을 논의하는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는 내달 1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제3회 수소선박기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 연합뉴스, 벡스코, 한국과총 부산울산연합회, H2KOREA 등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최인호·박수영 국회의원, 문재도 H2KOREA 회장,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 이준현 한국과총 부산울산연합회 회장, 이신형 대한조선학회장 등이 참석한다.

세계 3대 조선소인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과 500여 개 회원사를 관리하는 조선해양기자재조합 관계자도 참석한다.

수소선박기술포럼은 차세대 친환경 선박인 수소 선박의 기술개발과 국제 표준화 등 조선 산업계 미래기술을 다루는 국내 최대의 전문기술 협의체로, 2020년 출범했다.

올해는 LNG를 대체할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의 저장과 수송 기술 시장의 선점 전략에 대해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한국조선해양 장광필 에너지기술연구소장이 '글로벌 수소 선박 시장 대응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한국선급 노길태 수석(친환경선박해양연구소), 한국조선해양 유병용 상무(에너지연구랩), 삼성중공업 방창선 파트장(친환경연구센터), 대우조선해양 황윤식 수석부장(선박해양연구소)이 각각 수소 선박 기술, 화물창 최적화, 운송선 기술, 추진시스템 기술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한국카본 임승규 연구원장, 동성화인텍 고정윤 연구소장이 액체수소 저장용 극저온 단열재 관련 주제 발표를,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승규 박사(수소연구실), 신성철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김정현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 교수가 각각 액체수소 기준 및 표준 현황, 액체수소 융합대학원, 액체수소용 단열성능 평가 설비에 대해 발표한다.

이제명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수소선박기술센터장)가 좌장으로 진행하는 패널토론에서는 송현주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과장,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 유병용 한국조선해양 상무, 이영범 대우조선해양 상무, 박건일 삼성중공업 친환경연구센터 센터장, 송강현 한국선급 친환경선박해양연구소 연구소장, 류민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PD 등이 참여해 액화수소 운송선 시장 확대를 위한 활발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제명 교수는 "이 포럼은 차세대 대표 친환경 선박인 수소선박의 기술 개발과 국제표준화 등 조선 산업계의 미래 기술을 다루는 토론의 장"이라며 "올해는 액화수소 운송선에 특화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소선박기술포럼 포스터
수소선박기술포럼 포스터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 제공]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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