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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송고시간2022-11-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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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송에 2027년까지 AI 기반 스마트 관제센터 조성

설계공모 당선작
설계공모 당선작

[국가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와 토마스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오송 마에스트로'(5-song Maesrto) 작품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제2철도교통관제센터는 2006년 구축된 서울 구로 철도교통관제센터의 노후화와 용량 포화, 지속적인 국가철도망 확장 등에 대비해 총 3천366억원을 들여 충북 청주시 오송궤도기지 부지에 건립된다.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갖추고 2027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철도의 안전성과 속도감을 표현한 건물의 조형성이 우수하고, 관제동과 숙소동을 명확히 분리한 점이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가중요시설로 지진과 화재, 테러 등 비상 상황에서 정상 가동이 가능한 이중화 설비 시스템뿐만 아니라 사이버 테러에 대비한 이중 차폐 콘크리트 계획과 이중 보안체계 등 방호와 보안의 이중화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국가철도공단은 오송 제2철도 교통관제시스템이 운영되면 구로 철도교통관제시스템을 전면 개량해 2029년부터 평상시에는 전국을 2개 권역으로 나눠 관제하고, 비상시에는 1개 센터에서 전국을 모두 관제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AI 기반의 제2철도교통관제센터가 건설되면 열차 운영 최적화로 철도 안전성과 수송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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