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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선제 대응" 부여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세운다

송고시간2022-11-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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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
부여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문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군은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소명수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연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인구 감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체계와 방향을 설정하고 분야별 시책 발굴을 통해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내년 6월까지 통계와 데이터에 기반한 인구구조와 특성 분석, 주민 욕구와 정책 수요 의견 수렴, 중장기 전략 및 분야별 세부 사업 발굴, 투자 및 운영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게 된다.

군은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6년까지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소명수 부군수는 "인구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부여군 자체가 소멸한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이 문제에 접근하고 있다"며 "다양한 계층의 군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군청 내 전 부서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인구는 지난달 말 기준 6만2천523명으로 지난해 10월 말 6만3천923명보다 2.2%(1천400명) 줄어드는 등 매년 1천명 이상 감소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의 37.7%를 웃도는 초고령화 지역으로 분류된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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