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에 건조주의보…남해 동부 먼바다 풍랑주의보 해제

(창원=연합뉴스) 기상청은 1일 오전 10시 10분을 기해 양산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해제됐다.

특보명	지역	발효시각
건조 주의보	창원ㆍ김해ㆍ밀양	30일 10:00
	양산	1일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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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1 10: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