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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이달의 임업인'에 파주서 머루 재배 서우석 씨

송고시간2022-12-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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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임업인 서우석 씨
이달의 임업인 서우석 씨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12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기 파주에서 43년간 머루를 재배해온 서우석 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서씨의 머루 사랑은 1979년 감악산 자락에서 우연히 발견한 산머루를 집 근처 농장에 옮겨 심으면서 시작됐다.

그가 재배한 머루는 많은 시행착오에도 끈질긴 노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끝에 명품 와인으로 재탄생했다.

서씨의 와인은 '201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대상을 받았고, 일본·싱가폴·대만·중국 등으로 수출된다.

서씨는 2.5㏊의 개인 농장을 포함해 주변 40여 농가와 함께 생산·가공·판매하며 머루를 지역 특산물이자 고소득 작물로 정착시켰다.

서씨의 농장은 현재 아들 부건 씨가 대를 이어 경영하고 있으며, 77m의 와인터널과 젊은 감각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을 원물로만 연중 생산·판매하는 것은 보관과 신선도 유지에 한계가 있다"며 "다양한 가공 방법과 제품 개발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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