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983명 신규 확진…나흘 만에 1000명 밑돌아
송고시간2022-12-01 18:00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에서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83명이 발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175명, 남구 253명, 동구 111명, 북구 247명, 울주군 197명이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8일 1천259명, 29일 1천290명, 30일 1천126명 등 사흘 연속 1천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날 나흘 만에 1천명 아래로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57만7천999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6천24명으로, 이 중 33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병상(162개) 대비 가동률은 19.8%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1 18: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