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광양에 건조주의보…목포 등 강풍주의보 유지
송고시간2022-12-04 10:16
(광주=연합뉴스) 기상청은 4일 오전 10시를 기해 순천·광양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목포·신안(흑산면 제외)·진도·흑산도·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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