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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검증할 직원 없이는 대북 인도지원 못해"

송고시간2022-12-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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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의 가을 풍경
북녘의 가을 풍경

(파주=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지난 10월9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의 모습. 2022.10.9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유럽연합(EU)이 북한 내 검증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대북 인도적 지원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8일 보도했다.

유럽연합 산하 인도지원사무국(ECHO) 대변인은 '2023년 인도적 지원 계획에 북한도 포함돼 있는가'라는 VOA의 질의에 "검증을 위한 직원들의 접근이 이뤄지지 않으면 ECHO는 추가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그러면서 "2020년 초부터 북한 국경이 폐쇄됐고 직원들이 북한에서 활동할 수 없었다"며 "그 결과 2021년 ECHO가 시작한 재난 대응과 식량 안보에 관한 활동이 중단됐고 원격 수행이 가능한 일부 활동들만 완료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EU는 지난해 3월 북한의 자연재해 대응 능력 강화를 돕고자 인도적 지원금 50만 유로를 배정한 바 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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