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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크,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운영 내년까지 연장키로

송고시간2022-12-11 12:00

행정안전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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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김지헌]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는 12일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기술개발부와 한-우즈베키스탄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운영을 내년까지 연장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양국의 디지털정부 협력센터는 당초 올해까지만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우즈베키스탄 정부 요청에 따라 내년까지 연장 운영한다.

2020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설치된 한-우즈베키스탄 디지털정부 협력센터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법제도 개선 지원, 한국 정보기술(IT)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지원을 하고 있다.

협력센터를 운영한 결과 우즈베키스탄은 2022년 유엔 전자정부 평가에서 2020년 평가보다 18단계 더 높은 69위로 올라섰다고 행안부는 소개했다.

이에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기술개발부 장관은 지난 10월 행안부 장관에게 공식 서한을 보내 감사 인사를 했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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