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면온 -23.6도 강추위…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송고시간2022-12-24 06:57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크리스마스이브자 토요일인 24일 강원 평창 면온의 아침 기온이 영하 23.6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아침 최저 기온은 평창 면온 -23.6도를 비롯해 홍천 내면 -23.1도, 횡성 안흥 -22.9도, 철원 김화 -22.3도, 대관령 -21.8도, 태백 -17.8도, 춘천 -16.7도, 원주 -14.6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3∼1도, 산지 1∼1도, 동해안 6∼7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며 "산지와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작은 불씨에도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le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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