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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플랑드르관광청, '플랑드르로 떠나는 미술 여행' 토크쇼

송고시간2023-01-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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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벨기에 플랑드르관광청은 플랑드르 화파의 거장들을 소개하는 '플랑드르로 떠나는 미술 여행'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미술 토크쇼는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포니정홀에서 유럽 미술 전문 해설가인 윤상인 대표의 해설로 진행된다.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한 윤 대표는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여행객들을 위해 영국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모던 등 유럽 내 다양한 미술관 해설을 전문적으로 진행해 왔다.

또 국내에서도 기업체와 대사관, 갤러리,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럽 미술과 문화에 관한 강의를 펼치기도 했다.

겐트의 성 바폰 대성당에 있는 얀 반 에이크의 제단화. 서양미술 역사상 가장 많은 사건 사고와 도난을 당한 작품 중 하나다. [사진/성연재 기자]

겐트의 성 바폰 대성당에 있는 얀 반 에이크의 제단화. 서양미술 역사상 가장 많은 사건 사고와 도난을 당한 작품 중 하나다. [사진/성연재 기자]

플랑드르는 우리나라에서 플랜더스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벨기에 북부 지역으로, 15∼17세기 루벤스를 비롯해 브뤼헐, 얀 반 에이크를 비롯해 오늘날 플랑드르 화파로 알려진 많은 거장 화가들을 배출했다.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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