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특사경, 청소년보호법 위반 업소 9곳 적발
송고시간2023-01-27 08:16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연말연시에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업소 9곳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A 비디오감상실은 청소년 출입이 금지된 업종인데도 중학생 2명, 고등학생 2명을 출입시키다가 적발됐다.
또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 업소'라는 표지판을 붙이지 않은 유흥·단란주점 등 8곳이 단속에 걸렸다.
이 업소들은 형사입건돼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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