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버스터미널 승강장에서 버스에 치인 40대 숨져
송고시간2023-01-30 22:59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30일 오후 6시 30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버스터미널 승강장에서 40대 A씨가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 당시 A씨는 버스에 타기 위해 버스 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는데, 버스가 움직이면서 A씨를 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다가오는 것으로 보지 못해 사고를 냈다는 버스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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