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섬유가공 공장서 불…5천 500만원 피해
송고시간2023-02-03 08:51
(동두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3일 오전 1시 40분께 경기 동두천시 동두천동에 있는 섬유 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을 가동 중이던 관계자 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또, 내부 기계 등이 불타 5천 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기계 과열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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