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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 한국메탈실리콘, 제천공장 완공

송고시간2023-02-03 15:48

한국메탈실리콘 제천공장 준공식
한국메탈실리콘 제천공장 준공식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음극재용 실리콘파우더 생산업체인 한국메탈실리콘이 3일 충북 제천 제3산업단지에 공장을 완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한국메탈실리콘은 제천공장 완공과 함께 본사도 이곳으로 옮겨 170여명의 직원을 고용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2월 제천시, 충북도와 50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하고 5개월 만에 착공, 1천579㎡ 규모의 공장을 완공했다.

최종오 대표는 "제천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행정지원으로 순조롭게 공장건립을 마쳤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경순 충북도 투자유치국장, 박기순 제천시 부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김종호 기술보증기금이사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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