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3사단, 13~17일 동계 훈련 "시민협조 당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육군 53보병사단은 13일부터 17일까지 부산·울산 일대에서 2023년 동계 결전 태세 확립훈련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고 민·관·군·경·소방과 합동으로 훈련해 통합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53사단 관계자는 "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공포탄 사용과 주야간에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계획이라며 "시민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handbrother@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2/08 11: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