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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그린파워, 공모가 1만원 확정…내달 13일 코스닥 상장

송고시간2023-02-28 10:28

[금양그린파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양그린파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신재생에너지기업 금양그린파워는 공모가를 희망범위(6천700∼8천원)를 초과한 1만원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이달 23∼24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1천66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천613 대 1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301억원이며, 상장 뒤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천212억원이다.

상장 주관사인 삼성증권 관계자는 "대부분의 투자자가 금양그린파워의 우수한 플랜트 전기 공사 역량,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가시화, 차별화된 기술력과 해외 네트워크 등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금양그린파워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권 확보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다음 달 2∼3일 일반 청약을 거쳐 같은 달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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