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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김덕훈 총리, 평양 서포·화성지구 시찰

송고시간2023-03-10 17:22

(서울=연합뉴스) ▲ 김덕훈 내각 총리가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장과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주택) 건설장을 현지요해(파악)했다고 10일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김 총리는 이에 앞서 평원군과 숙천군, 문덕군 여러 농장을 방문해 앞그루밀과 보리 농사 실태를 둘러본 뒤 "재해성 기상 현상을 기정사실화하고 알곡 생산에서 편파성을 줄이기 위한 과학기술적 대책을 철저히 세우라"고 지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 조선중앙통신은 평양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 건설장에서 공사가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110여 발의 미국제 폭발물이 발견됐으며, 평양시안전국 폭발물처리대 대원들이 불발탄을 탐지해 처리했다고 10일 보도했다.

▲ 함흥청년전기기구공장 창립 70돌 기념보고회가 지난 9일 열렸다고 10일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보고회에는 전현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정남 기계공업상 등이 참석했다.

▲ 모범적인 단위와 학교에 '3대 혁명 붉은기'를 수여하는 내용의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지난달 22일 발표됐다고 10일 중앙통신이 밝혔다. 평양제1백화점과 락원식료공장에 3중 3대 혁명 붉은기가 주어졌다. 평양시 동대원구역 동대원소학교는 3중 영예의 붉은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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