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트와이스, 美 '팰런쇼'서 신곡 '셋 미 프리' 첫선
송고시간2023-03-11 14:41
임창정 소속사, '상금 1억' 오디션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트와이스, 美 '팰런쇼'서 신곡 '셋 미 프리' 첫선 = 걸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NBC 인기 TV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팰런쇼)에 출연해 신곡 '셋 미 프리'(SET ME FREE) 첫 무대를 꾸몄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10일(현지시간) 오후 이 프로그램에 등장해 화려한 안무로 미국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트와이스의 신보 발매를 기념해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그룹 상징색인 '애프리콧'과 '네온 마젠타' 빛으로 물들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앞으로 또 다른 인기 프로그램 NBC '켈리 클라크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미국 활동을 이어간다.
▲ 임창정 소속사, '상금 1억' 오디션 개최 = 가수 임창정의 소속사인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아이돌과 팝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는 글로벌 아이돌(보컬·댄스·랩)과 팝 아티스트(보컬리스트)다. 글로벌 아이돌 분야는 2004∼2010년생, 팝 아티스트 분야는 1999∼2010년생이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서류 제출일은 이달 31일까지로, 다음 달 7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다음 달 2차, 3차 대면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도 준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3/11 14: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