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045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554명 증가
송고시간2023-03-24 10:00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지난 23일 하루 추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45명이라고 24일 밝혔다.
전날인 22일 3천316명보다 271명 줄었으나, 한 주 전 같은 목요일이었던 지난 16일 2천491명보다는 554명 늘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31만1천777명이다.
사망자의 경우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8천357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3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용인시(261명), 성남시(256명), 고양시(239명), 화성시(233명), 남양주시(172명) 등의 순이었다.
가평군(13명)·안성시(54명)·시흥시(94명) 등 19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으며 이 가운데 연천군(9명)은 한 자릿수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80개) 가동률은 46.8%로 전날(42.5%)보다 4.3%포인트 높아졌고, 이 중 중증환자 병상(106개) 가동률은 33.9%로 전날(34.9%)보다 1.0%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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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3/24 10: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