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부산본부, 4년 만에 '한은금요강좌' 재개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대학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금융·경제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한은금요강좌'를 4년 만에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좌는 4월부터 매달 한 번 모두 8차례에 걸쳐 한국은행 부산본부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강좌별로 2일 전까지 이메일(busan@bok.or.kr)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한국은행 통화정책국 정책제도연구팀 김용재 과장이 오는 4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최근 금융경제 상황 및 통화정책 수행시 주요 고려사항'이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할 예정이다.

cc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3/28 09: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