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용산 한석·용화 선정리, 생활여건개조 추진
송고시간2023-03-28 10:52
(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은 용산면 한석리와 용화면 용화리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석리에서는 21억원을 투입해 상수도 인입, 위험경사지 정비, 주차장 조성, 마을공동시설 리모델링 및 주택 정비, 노후 담장 개량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용화리에서는 22억이 들여 소공원 조성, 공용주차장 설치, 공동이용시설 및 귀농인의 집 조성, 노후 담장 및 주택 정비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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