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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제품 수출 지원한다

송고시간2023-03-29 09:08

전기연과 협약…2025년부터 사용후 배터리 배출 급증에 대비

업무협약식
업무협약식

[창원세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세관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제품에 대한 수출을 지원하기로 하고 최근 한국전기연구원 스마트그리드 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매년 국내 전기차 보급이 증가하는 가운데 2025년부터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배출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배터리 연구 및 재활용 제품 수출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수출제품 개발부터 FTA 사후 검증까지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창원세관 관계자는 "'탄소중립'이라는 새로운 무역환경에서 두 기관이 협업해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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