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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두 번째 릴레이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 예산서 열려

송고시간2023-03-30 15:44

예산서 열린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
예산서 열린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릴레이 확산대회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충남도는 30일 예산군 예당저수지 낚시대회장에서 '환경·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를 열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 최재구 예산군수,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과 16개 지역 환경·사회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도와 예산군, 환경·사회단체는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다짐하고 탄소중립 사업 발굴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참석자들은 예당호 수질 개선을 위한 자연정화 활동도 했다.

김기영 부지사는 "도는 국가계획인 2050년보다 5년 앞선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회용품 사용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인다면 탄소중립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 22일 당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15개 전 시·군에서 릴레이 확산 대회를 이어갈 방침이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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