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저녁부터 차차 맑아져…"일교차에 건강관리 유의"
송고시간2023-03-31 06:21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31일 제주는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한라산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가끔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3도(평년 7∼10도), 낮 최고기온은 19∼20도(평년 14∼17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8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j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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