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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서비스, 생성형 AI로 개선…해커톤 개최

송고시간2023-04-12 06:00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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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디지털재단과 120다산콜재단은 공공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12일부터 7월5일까지 '서울시 생성 AI 해커톤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챗GPT,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서울디지털재단의 에듀테크 캠퍼스나 다산콜의 상담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개발하면 된다.

생성형 AI는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을 활용해 단순 추론 이상의 결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말한다.

이번 대회에는 만 14세 이상 누구나 2∼5인으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14일까지 접수 사이트(aifactory.space/page/seoulai)로 하면 된다.

1차 기획안 심사, 교육·멘토링, 2차 발표를 거쳐 선정된 8개 수상팀은 총 1천26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두 재단의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활용된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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