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상공회의소 임원 3명, 고향사랑기부 동참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박병대 회장을 비롯한 양산상공회의소 임원 3명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회장(송월 회장)과 함께 정연택 부회장(디씨엠 회장), 박창현 부회장(희창유업 회장) 등 3명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500만원씩을 냈다.

박병대 회장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4/13 16:0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