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 균형 사회환경 조성'…울산시 지원센터 문열어
송고시간2023-05-26 07:01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일·생활균형 지원센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울산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 현판 제막식을 개최한다.
센터는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며, 조직 인원은 센터장 등 3명이다.
울산 시민의 일·생활균형 지원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할 이 센터는 일·생활 균형에 대한 연구와 관련 캠페인, 교육 및 기업 상담 등을 맡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 생활 균형이 보호받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문화가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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