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공사현장서 질식사고…작업자 5명 어지럼증 호소
송고시간2023-05-26 10:44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26일 오전 8시 30분께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5명이 질식 사고를 당했다.
이들은 지하 3층 주차장에서 방수도포 작업을 하던 중 어지럼증 등을 호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이들을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32명, 장비 10대가 출동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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