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외국인근로자 산재예방 위해 10개 언어로 안전수칙 음원 제작
송고시간2023-05-29 12:00
▲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안전보건공단은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 수칙 안내 음원' 50종을 만들었다고 29일 밝혔다. 음원은 필수보호구 착용, 충돌재해, 밀폐공간 질식재해, 추락재해(건설업), 끼임재해(제조업) 등 5개 주제에 대해 10개 언어로 설명한다. 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안전 수칙을 근로자들의 나라별 언어로 전달함으로써 보다 명확한 산업재해 예방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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